올림픽대로 대형 전광판에 국민안전 광고 송출
경찰청은 9월 30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국민안전 공익광고 송출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범죄와 각종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차량 통행량이 많은 올림픽대로 여의도 구간에 설치된 대형 디지털 옥외광고 매체를 활용해 국민안전 메시지와 주요 치안정책을 알릴 예정이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운영하는 해당 전광판은 도로변에 위치해 높은 시인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양 기관은 이를 활용해 국민들이 일상에서 안전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공익광고를 송출할 계획이다.
10월 청소년 사이버도박·교통안전 캠페인 시작
협약 이후에는 시기별 주요 치안정책과 국민 관심이 높은 안전정책을 선정해 공익광고 콘텐츠로 제작·송출한다.
첫 캠페인은 10월부터 시작된다.
경찰청과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10월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과 교통안전을 주제로 국민안전 공익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11월에는 신종 전자금융사기인 피싱 예방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이어간다.
단순한 정책 홍보를 넘어 시기별로 국민들이 주의할 필요가 있는 안전 관련 내용을 선정해 디지털 옥외광고를 통해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공익광고 콘텐츠 제작부터 홍보까지 협력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공익캠페인 추진 ▲디지털 옥외광고 매체를 활용한 국민안전 공익광고 송출 ▲국민안전 공익캠페인 콘텐츠 제작 및 홍보 ▲지속적인 캠페인을 위한 실무 협력체계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치안정책과 안전정책 가운데 국민 관심도가 높은 주제를 선정하고, 이를 공익광고 콘텐츠로 제작해 지속적으로 송출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디지털 옥외광고라는 일상적인 매체를 활용해 국민들이 안전 관련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국민안전 문화 확산 위한 협력체계 구축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국민안전과 관련된 공익캠페인과 정책홍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선용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은 일상에서 접하는 디지털 옥외광고를 통해 국민안전 메시지를 알릴 수 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앞으로도 공익 메시지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공공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도 양 기관의 역량과 홍보 기반 시설을 활용해 국민안전 공익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국민이 일상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찰청과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10월 청소년 사이버도박과 교통안전을 시작으로 피싱 예방 등 생활과 밀접한 안전정책을 중심으로 공익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