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를 찾는 시민들에게 법률적 조언을 제공하는 수사민원상담센터 활동과 관련해 유왕현 변호사가 서울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유 변호사는 2026년 3월 9일 카페 게시글을 통해 수여 소식을 전했다.

첨부된 같은 날 아주경제 보도에 따르면, 감사장은 2026년 2월 25일 서울경찰청 무궁화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지방변호사회와 서울경찰청의 업무협약 행사에서 수여됐다. 두 기관은 형사사법 절차의 공정성을 높이고 국민의 인권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으며, 유 변호사는 수사민원상담센터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민의 법률 상담을 돕는 수사민원상담센터

수사민원상담센터는 경찰서를 방문한 시민이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변호사가 참여하는 제도다. 법률적 검토가 필요한 문제에 조언을 제공하고 권리 보호를 돕는 역할을 한다.

유 변호사는 관련 보도에서 제도적 지원이 미치기 어려운 상황에 법률적 도움을 제공한 활동이 평가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상담 과정에서는 공무상 부상으로 인정되지 않은 부상을 입은 경찰관이 수술비 배상 문제로 도움을 요청한 사례도 있었다고 소개했다. 경찰관 역시 피해를 입은 개인으로서 법률 지원이 필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초기 수사 단계의 법률 조력 강조

유 변호사는 사건 초기부터 변호사가 수사기관과 소통하고 법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도 강조했다. 초기 단계에서 증거와 사실관계를 살펴 억울한 피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돕는 일이 중요하다는 취지다.

이번 감사장 수여는 상담센터 활동에 대한 공로 인정으로 소개됐다. 특정 사건의 수사 결과나 재판 성과에 관한 평가와는 구분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

게시글로 감사 전하고 활동 지속 의사 밝혀

유 변호사는 카페 게시글에서 자신의 감사장 수여 사실이 보도됐다고 알리며 회원들의 관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게시글에서는 이를 표창 소식으로 소개했지만, 첨부 보도에 기재된 수여 명칭은 서울경찰청장 감사장이다. 이번 소식은 수사민원상담센터를 통한 법률 상담과 권리 보호 활동의 공로가 인정된 사례로 정리할 수 있다.

원글 : https://cafe.naver.com/050111/83421